캠핑중 계절별 안전부상 응급처치 요령, 꼭 숙지하자!
posted by 여행지기 / Categories: 여행안전 / 565 Hits





주변에 한두명쯤은 즐긴다는 캠핑, 혹자는 왜 나는 시작하기 힘들까 고민을 하기도 하고, 몇 차례 캠핑을 다녀온 사람도 왠지 정보도 부족하고, 목마른 갈증은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다. 그래서 틴트랙타임즈에서는 초보자도, 전문가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캠핑의 노하우와 정보를 한번 술술 풀어내 볼 계획이다.

즐거운 가족 캠핑,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아이들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어딘가 갑자기 아프고, 복통이나 설사를 호소하기도 하고, 감기 증상이 있는 것도 같은데 처치방법이 마땅치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

즐거운 패밀리 캠핑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건강상태다. 급격히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아프다고 하면 화들짝 놀라기 마련이고, 야외에 나왔기 때문에 대처 방법을 찾기도 마땅치 않다. 아프면 당연히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만, 상태가 경미하다면 계절별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난관에 대한 조치를 꼼꼼히 숙지하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겨울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동상이다. 보통 동상은 외부로 드러난 볼이나 귀 등이 쉽게 걸리지만 눈밭에서 뛰어 노는 경우 신발 안으로 들어간 눈이 양말을 젖게 하고 젖은 양말이 주원인이 되어 발에도 동상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를 빨리 따뜻한 장소로 옮긴 뒤 젖어 있는 양말, 신발, 장갑 등을 벗겨내 줘야 한다. 귀와 코는 따뜻한 손으로 덮어주거나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고, 손이 동상을 입었다면 동상을 입은 손을 반대쪽 겨드랑이에 껴서 보온을 유지하는 방법도 좋다. 

병원이 먼 경우 보온 처치를 하는데, 동상부위를 우선 37.7~40℃의 따뜻한 물(미온수)에 30분 정도 담가 피부가 따뜻해지도록 한다. 환부를 말리고 마른 소독 거즈로 느슨하게 감아 보호한 후에는 전문 의료진에게 2차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여름에 조기 발견하고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탈수 증상이다. 탈수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중 가장 더운 때를 피하여 활동하고, 몸이 원하는 온도의 물을 자주 섭취하여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탈수증상으로 고생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늘로 이동하여 휴식할 수 있도록 하고, 옷은 가볍고 헐렁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의식이 정상이면 물이나 음료를 섭취하게 하는데, 물은 갈증이 해소되는 양보다 더 마시게 하는 것이 좋다. 다리는 가방 등을 이용하여 30도 정도로 올려줘야 한다. 

만약 의식이 저하된 경우라면 어떠한 것도 입을 통해 주면 안된다. 가벼운 탈수는 수분의 투여만으로 해소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응급치료와 함께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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