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트래킹을 위한 코스운행 가이드!
posted by 여행지기 / Categories: 트래킹&등산 / 464 Hits


가족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트래킹 코스를 선택했다면, 안전한 여행을 위해 코스 운행 원칙도 세워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체력이 약한 가족구성원의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다. 특히 오르막에서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쌓이지 않도록 AT페이스로 걸어야 한다. 

트래킹은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내리막에서는 근육통이 생기지 않도록 사뿐하게 걸어야 한다. 내리막코스의 핵심은 강하게 착지하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등산 후 “알이 배겼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는 근손상(근육통)이 온 것으로 내리막에서의 강한 착지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근세포 손상을 최소화 하려면 배낭의 무게를 최소화 하고, 보폭을 줄이고, 스틱을 사용하며, 완만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트래킹 중에는 몸의 항상성이 파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수분과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보통은 30분에 5분정도의 휴식시간을 취하는데, 가족구성원의 상황에 따라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다. 

물 역시 휴식에 맞추어 30~60분에 1~2회 정도를 섭취해 주며, 각자에게 맞는 적정 온도와 음료(물, 녹차, 주스, 스포츠 음료 등)를 선택하면 된다. 

음식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부피가 작은 빵, 쵸코바, 말린 과일(망고, 곶감 등), 육포, 견과일, 젤리 등이 적당하다. 


안전을 위해 트래킹 전후의 스트레칭(윔웝 & 쿨다운)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출발할 때의 스트레칭을 웜웝(Warm-up)이라고 하는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필요한 산소를 거두어들임으로써 근육이 운동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주고, 사고와 부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쿨다운(Cool-down)은 많이 사용된 근육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 활동 후 다시 일상의 몸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스트레칭이다. 

마지막으로 작고 가벼운 배낭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배낭은 스스로 메고 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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