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역사적 사료! 석비_틴트랙의 여행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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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비에 관하여 비(砒) · 빗돌 · 석비(石碑) 등 여러 말이 있으며, 거기에 새겨 넣은 글은 금석문(金石文)이라 하여 귀중한 사료(史料)가 된다. 
  
  
한국은 비석이 언제부터 세워졌는지 확실치 않으나 고구려 때 광개토왕비(廣開土王碑)가 세워진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진흥왕순수비(眞興王巡狩砒), 창녕(昌寧)의 척경비(拓境碑), 백두산 정계비(定界碑) 등은 역사상 자랑할 만한 비석이다.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고려시대에는 많은 비석이 세워졌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종류의 비석이 성행하여 그 유품의 일부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비석의 종류로는 묘비(墓碑)를 비롯하여 능비(陵碑), 신도비(神道碑), 기적비(紀蹟碑), 기념비, 순수비, 정려비(旌閭碑), 송덕비(頌德碑), 애민비(愛民碑),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유허(遺墟), 성곽(城廓), 대단(臺壇), 서원(書院), 묘정(廟庭), 빙고(氷庫), 교량, 제지(堤池) 등에 세우는 지적비(地積碑)가 있다. 
  
비석은 대개 비신(碑身)과 이수(耳首) · 귀부(龜趺)로 되어 있으나, 요즈음 서민층의 묘소에는 이수와 귀부 없이 비신만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또 자연석의 일면을 갈아서 글을 새기고 위를 둥글게 한 것을 갈(碣)이라고 한다.
  
* 대표적 석비 : 중원 고구려비(국보 205호), 진흥왕 순수비, 단양적성비(국보 제1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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