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여행, 그 남자 관광! 여행과 관광사이
posted by 여행지기 / Categories: 여행학개론 / 735 Hits





여행의 사전적 의미는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을 의미하며, 영어인 "Travel은 중세 유럽시대에 중노동을 뜻하는 Travail(수고, 노동)에서 그 어원이 시작됐다. 중세 암흑기의 여행 자체가 얼마나 위험하고 힘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들의 여행도 즐겁긴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힘들 수 있는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Tourism이란 말은 1811년 영국 스포츠 월간잡지였던 "Sporting Magazine"을 통해 처음 사용 되었으며, 아시아에는 아편전쟁(1842)을 계기로 유입되었다. 


관광(Tourism)은 다시 돌아올 예정으로 일상의 생활권을 떠나 타문화권 등을 탐방하고 견문을 넓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웃 나라의 풍속과 문물, 그리고 제도 등의 光(발전상 또는 실정)을 살펴보고 견문을 넓히는 것을 뜻한다. 
‘관광(觀光)’의 어원은 중국 주나라 때 간행된 주역의 관국지광 리용빈우왕(觀國之光 利用賓于王)에서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내가 다녀온 건 여행일까? 관광일까?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서도 업무적인 영감이 떠오르기도 하고, 업무적인 출장을 가서도 회복과 휴양을 체험할 수 있으니, 단순하게 둘 중의 하나로 규정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다만 집을 떠나 있는 동안의 일정이라는 그릇에 어떤 것이 "더 또는 덜" 담겨있었는지로 정리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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